개그맨 정태호가 득녀했다.
정태호의 아내 조예현 작가는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28kg의 딸을 출산했다. 당초 예정일은 5일이었으나 5일 늦게 딸을 얻게 됐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정태호가 2년 만에 딸을 낳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태호는 2012년 3월 KBS2 '개그콘서트' 조예현 작가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는 '개그콘서트' 코너 '끝사랑'을 통해 활약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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