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이상화 등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응원해야 하는 남성팬들이 박시현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9일은 모태범과 이상화 등 한국 대표 스케이팅 선수들이 금메달 사냥을 나서는 날.
하지만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로드fc걸로 얼굴을 알린 박시현의 명품 몸매가 아른거려 모태범 이상화의 응원을 할 수 없다는 남성팬들이 많다.
실제 윤형빈 동영상을 다시 보는 상당수 남성팬들 역시 윤형빈의 경기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닌 박시현의 라운드걸 워킹을 보기 위해서라는 말이 나온다.
톱 레이싱모델 출신인 박시현은 1987년생으로 170cm, 48kg의 초특급 몸매를 갖고 있다. 더욱이 터질것 같은 가슴과 탄탄한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는 남성팬들을 박시현의 추종자로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박시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범 이상화 응원해야 하는데 박시현때문에 글렀다" "윤형빈 동영상 몇번보는지 모른다. 박시현 때문" "모태범 이상화 검색하러 들어왔는데 박시현만 찾고 있다" "마음은 모태범 이상화 응원인데 손은 박시현 사진에" "모태범 이상화를 박시현이 응우너해주면 안될까?"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