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경기가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렸다.

정빙시간에 러시아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여자 3000m 경기에는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이 출전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