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강원도3대막국수…“막국수는 겨울에 먹어야 제 맛!” 군침 질질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강원도3대막국수가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겨울이라 더 맛있는 막국수의 달인 3인방이 공개됐다.
막국수 달인 3인방 중 첫 번째 달인은 409회 ‘막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몰고 온 박재호(65)씨다. 그의 막국수는 정성스레 빻은 쫄깃한 메밀 반죽에 유자청으로 만든 양념장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두 번째 달인은 춘천에서 만난 홍승기(56)씨로 유독 오통통한 메밀 면발과 3개월 숙성한 동치미 육수의 완벽한 조화가 일품이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간판 하나 없지만 찾아오는 손님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릉의 최승국(47)씨는 전국 3대 막국수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최 씨의 막국수에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새빨간 명태식해가 올려져있어 매콤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한층 더한다.
생활의 달인 강원도3대막국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생활의 달인 강원도3대막국수, 막국수는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인데”, “생활의 달인 강원도3대막국수, 막국수니까 춘천이 제일 아닌가”, “생활의 달인 강원도3대막국수, 다 먹으러 가고 싶네요 겨울 여행 원츄”, “생활의 달인 강원도3대막국수, 진짜 맛나 보인다”, “생활의 달인 강원도3대막국수, 생활의 달인 아직도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