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방송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 출연해 수신호 경매를 배우던 중 '지금 몸무게를 수신호로 표현해봐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김구라는 "딱 보면 안다. 56kg 정도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김구라의 말에 당황하지 않고 "비슷하게 맞았다. 나는 미니멈과 맥시멈이 차이가 많이 난다. 적게 나갈 때는 50kg이고 많이 나갈 때는 58kg이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늬 몸무게 공개 털털하네요", "이하늬 키가 173cm인데 58kg이면 정말 날씬한거다", "이하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2.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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