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궁합, 전생에 부부 인연 맺은 월요커플 "벌써 2세 계획 중?"
'개리 송지효 궁합'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와 송지효는 "배우자의 합이 있고 서로에게 잘 맞는 사주"라는 역술인의 분석을 받았다.
그 동안 '런닝맨'에서 '월요커플'이라 불리며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준 개리와 송지효는 역술인의 분석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여러 역술가 분들이 공통적으로 개리와 송지효 궁합의 결과를 좋게 말했다"고 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 송지효 궁합 소식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정말 만나라", "진짜 결혼해라"고 소리쳤고, 개리는 "벌써 부부가 된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개리 송지효 궁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궁합, 놀랍네", "개리 송지효 궁합, 이렇게 될 줄 알았다", "개리 송지효 궁합, 훈훈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개리 송지효 궁합
입력 2014.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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