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비투비 민혁 키 173cm인데 '헉'..."국대가자"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아육대'에서 비투비 민혁이 남자 높이뛰기에서 185cm를 성공하며 신기록을 달성,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금까지 남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은 지난 2012년 7월 틴탑의 니엘이 세운 173cm다. 민혁은 이 기록을 2년 만에 깬 것은 물론 173cm를 훌쩍넘는 185cm를 기록해 감탄을 자아냈다.
민혁 외에도 빅스타 성학, 탑독 곤, 백퍼센트 상훈이 180cm를 기록해 남자 아이돌들의 높이뛰기 실력이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민혁 누구야?",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대단하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높이뛰기 선수 출신인가",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1.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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