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민 기자] 가수 성시경이 JTBC '마녀사냥'에서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내 엉덩이를 가격하던 여자'의 마음이 궁금한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고, 이 사연은 곧바로 4MC들의 엉덩이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져 눈길을 끌 계획.
MC들은 "샘 해밍턴의 엉덩이가 제일 빵빵하다"며 입을 모았고, 샘 해밍턴은 "(내 엉덩이가) 인기가 많은 편이다"고 응수했다고.
이를 곁에서 듣고 있던 성시경도 "나도 엉덩이는 자신 있다.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엉덩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되는 '마녀사냥' 4MC의 어릴적 성교육 경험담을 비롯해 성욕과 탈모에 대한 남성의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은 31일 오후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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