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1?! 17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교복을 입고 학교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검정색 윤기 흐르는 머리카락을 단정히 내리고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리, 어릴 적 사진 보니 핸섬하다”, “유리, 미모 변함이 없다”, “유리 고등학교 1학년 때에도 인기 많았을 것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3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