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술병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술병을 들고 뺨에 갖다댄 채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머리를 묶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수수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정지원 아나운서 술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지원 아나운서, 소주 광고 계약 실패한 듯한 느낌의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 소주 좋아하나 보다", "정지원 아나운서 소주 광고 찍고 싶나?", "정지원 아나운서,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