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몸무게와 신체 사이즈를 매일 체크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몸무게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잰다. 사이즈는 줄자로 재야 정확하다. 사이즈도 동시에 체크한다"고 말했다.
그는 "몸무게 변화가 심해서 금방 올라오고 금방 빠진다"며 "몸무게를 재는 건 습관이다. 몇kg 정도 유지해야 해야 한고 정해 놓은 게 있지만 비밀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혜진이 공개한 허리 사이즈는 25인치. 그는 허리 뿐 아니라 팔, 다리 등 온 몸을 줄자로 재는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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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