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배우 임시완을 어릴때 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예지원, 박정철, 류담, 오종혁, 임시완이 두 번째 스팟 코스라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시완은 다른 병만족 멤버들이 수상 가옥을 짓는 동안 예지원과 단둘이 과일을 찾아 정글을 헤맸다. 임시완은 예지원을 챙길 뿐 아니라 사탕수수 껍질을 벗겨주는 등 호감을 표현했다.
임시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지원 누님을 많이 좋아했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영화 에 나오는 걸 많이 봐왔는데 되게 매력 많으신 것 같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임시완 예지원 좋아해?", "정글의 법칙 임시완 예지원이 이상형이라니", "정글의 법칙 임시완 예지원과 어떤 그림 만들까?", "정글의 법칙 임시완 예지원이랑 은근 캐미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1.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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