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파파라치 카메라는 인기 연예인의 뒤라면 세상 어디건 쫓아다닌다. 특히 파격 패션을 즐기는 미녀 모델이나 배우라면 이를 전담하는 마크맨들을 여러 명 달고 다니는 게 통례다.

스웨덴 스키 국가대표 출신의 섹시 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도 예외는 아니다. 그녀는 최근 프랑스의 한 유명 해안가에서 호화 요트를 타고 마음 편하게 일광욕을 즐기다가 은밀한 주요부위를 적나라하게 노출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렌즈에 포착됐다. 사진 속 그녀는 요트의 갑판에서 파파라치의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허리를 구부려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다 '노출 굴욕'을 겪었다.

실브스테드는 1996년 플레이보이에 누드 사진을 게재하면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고 이어 각종 남성지에서 해마다 최고의 섹시녀로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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