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소희는 최근 한 연예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은 연기를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밝혔다.

대학 졸업은 언제 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윤소희는 "솔직히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일단은 연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한 '천재 배우'로 이름 높다. 이에 대해 윤진이는 "수재 아니다"라며 "다른 사람들이 날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부르는데 대해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진이는 '카이스트' 꼬리표에 대해 "사실 처음엔 그렇게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다"며 "그런 타이틀이 득만 되는 건 아니더라. 마이너스가 되는 점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최근 방영중인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순수녀' 윤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 중인 1인 가구 생활기를 담은 드라마 tvN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