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흑과 백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태연과 태연은 어머니와 함께 목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짙은 색 원피스와 베레모를 착용한 단정한 모습이다.
특히, 태연은 어머니와의 화보 촬영이 신나는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어느 때보다 해사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어 화사한 아이보리 드레스로 반전매력을 선보인 화보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인용 소파를 가득 채울 만큼 풍성한 드레스의 태연 뒤로 단아함을 뽐내는 어머니의 자태가 아름답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장모님 예쁜 딸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어디 잡지사에서 찍은 거죠",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어머니 중년 탤런트 하셔도 될 듯",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태연이 엄마 닮아 예쁘구나",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별로 안 닮았는데 내 눈이 이상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4.01.20. 15:53업데이트 2014.0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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