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베일을 벗었다.
레인보우 블랙은 20일 정도 신곡 '차차(ChaCh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인기 정상의 쇼걸로 변신한 레인보우 블랙의 비밀스러운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겨 있다.
동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재해석한 이 뮤직비디오는 인기 쇼걸인 레인보우 블랙이 사실은 달콤한 것을 먹고 예뻐질수록 보석을 토해낸다는 엉뚱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기에 코르셋, 가터벨트 등 아찔한 스타일링과 양손에 채찍을 들고 허리를 연속적으로 돌리는 채찍춤까지 파격적인 섹시 포인트들을 더해 1월 섹시 여그룹 종결에 나설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현재 가장 핫한 아트디렉터 팀 디지페디(DIGIPEDI)가 맡았다.
신곡 '차차'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 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레인보우 블랙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블랙 노래는 좋은데 너무 야하다", "레인보우 블랙 진짜 파격변신", "레인보우 블랙 노골적이네", "레인보우 블랙 노래, 멤버 정말 예쁘지만 심하게 19금", "레인보우 블랙 몸매만 너무 부각했네", "레인보우 블랙 생각보다 훨씬 분위기 좋고 예쁘다", "레인보우 블랙 완전 내 스타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달의 발견 쇼'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 쇼케이스는 오후 8시 30분 온라인 생중계 사이트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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