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계판 첫 촬영, '곽설부' 실물보니…"대만 '섹시 아이콘' 맞아?"

15일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2(이하 우결 세계판)'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

'우결-세계판'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대만의 섹시 아이콘 아이돌 가수 곽설부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김희철과 곽설부의 첫 촬영은 경기도 남이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초반부터 진짜 커플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설부는 대만 3인조 걸그룹 드림걸즈의 멤버로 중화권을 대표하는 차세대 섹시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결 세계판 첫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결 세계판 첫 촬영, 우와", "우결 세계판 첫 촬영, 곽설부 예뻐", "우결 세계판 첫 촬영, 곽설부 매력적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는 2PM의 택연과 대만 아이돌 귀귀, FT 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짝을 이뤄 가상 결혼을 했으며 '우결 세계판2'는 한국과 아시아, 미주 전역에 오는 4월경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