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

세계의 특수부대 최강 ‘코만도’ 당시 훈련 모습 공개…70년 전 맞아?

전 세계의 특수부대의 역사와 존재가 공개됐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세계의 특수부대’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현대적인 특수부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시작됐다.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만든 ‘코만도 부대’는 수많은 비밀작전을 거듭하면서 놀라운 전적을 달성했다. 특히 코만도의 효과적인 공격에 분노한 히틀러는 심지어 코만도 부대원은 포로로 잡지 말고 사살할 것을 지시하기까지 했다.

특히 당시 코만도 부대의 훈련 모습을 살펴보면 급소인 목에 정확히 칼을 겨누고 있다. 당시 코만도 부대의 전투 능력을 가늠케 한다.

현재 가장 대표적인 특수부대는 영국의 SAS(공수특전단)이다. 1980년 런던주재 이란대사관에서 벌어진 인질극을 성공리에 종결시키면서 세계 특수부대의 선도주자로 인식됐다.

이 외에도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외인부대 등이 세계의 특수부대 중 유명하다.

하지만 특수부대의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은 SOCOM(통합특수전사령부)라는 거대한 통합조직을 운용하고 있다. 육·해·공군에 최근에는 해병대까지 모든 특수부대가 SOCOM의 지원과 통제를 받으면서 운용되고 있다.

세계의 특수부대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계의 특수부대, 사진 보니까 진짜 살벌하네”, “세계의 특수부대, 우리나라 특수부대도 저렇게 훈련하겠지?”, “세계의 특수부대, 이건 방어가 아니라 살인이 목적인 부대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