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tvN '더 지니어스2'에 출연 중인 조유영 XTM 아나운서의 과거 셀카(셀프카메라)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 오랜만에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엔씨와 넥센의 경기! 저는 마산 도착”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와 목덜미를 고스란히 드러낸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유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을 쏙 빼닮은 모습이 눈길을 근다.

앞서 조유영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더 지니어스2'의 데스매치-결합게임에서 절친한 친구인 바둑기사 이다혜에게 승리를 거두어 관심을 끈 바 있다.

또 지난 28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2'에서는 이은결의 배신으로 홍진호 팀(노홍철, 유정현, 이두희, 조유영)이 임윤선 팀(이상민, 이은결, 임요한, 은지원)을 상대로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