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를 앞둔 후배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들과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인 ‘차마실래’의 스페셜 무대를 준비, 6쌍의 커플로 변신해 한편의 짧은 뮤지컬로 기존의 안무를 재구성했다.
이 무대의 도우미로 같은 소속사의 후배들이자, 2014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 멤버들 중 6명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로 한 것. 세븐틴은 17인조로 구성된 초대형 아이돌그룹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2014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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