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형 자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21일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트위터에는 "요새 무리 좀 하신 양평이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하세가와 요헤이의 자는 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사진 속에서 그는 긴 의자에 패딩 점퍼에 두손을 가지런히 넣고 고단한 모습으로 자고 있다.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연상케할 정도.

한편, 애칭 '양평이형'이라 불리는 하세가와 요헤이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에 네티즌은 "양평이형 자는 모습, 쓸친소에 가장 잘 어울려", "양평이형 자는 모습, 크리스마스에 제가 놀아드릴게요", "양평이형 자는 모습, 양평이형 진짜 슬퍼", "양평이형 자는 모습, 부자 형이 어쩌다 한국 와서 이 꼴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