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파격 드레스, 90년대 미스코리아 '암사자 헤어' 등장…"뼈그우먼!"
개그우먼 이영자가 압도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신동엽, 카라 구하라, 서인국의 진행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꾸며졌다.
이날 이영자는 자주빛 원숄더 드레스로 압도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사자갈기 스타일의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유재석은 이영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영자 머리가 영화에 나오는 사자 같더라"고 평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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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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