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한번도안해본여자 '사희', 초미니시스루에 다리는 쫙벌렸다…볼륨몸매에 남심 흔들

배우 사희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23일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보고회에서 사희는 "어렸을 때는 성격을 많이 봤는데 요즘에는 얼굴을 보는 것 같다. 잘생긴 사람이 센스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하지 않나. 전체적인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얼굴이 위주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희는 "아직 첫눈에 반해 본적은 없다"며 "일단 호감이 생기면 이후 서로 알아가면서 성격과 취향을 맞춰가는 것 같다. 지금까지 만나온 사람들은 그렇게 만났다. 하지만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여러명에게 신경쓰면 오히려 피곤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한번도 안해본 여자'에서 사희는 누드화가 출신의 자유연애주의자 홍세영을 연기했다. 어느날 나이 서른이 넘도록 키스 한번 못해본 말희(황우슬혜)를 만나고, 그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사희는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예쁘게 봐주시고 캐스팅 해준 감독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번도안해본여자 사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도안해본여자 사희, 정말 예뻐요 언니 닮고 싶어요", "한번도안해본여자 사희,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는 모습 인상적일 것 같아요", "한번도안해본여자 사희, 몸매 짱이에요", "한번도안해본여자 사희, 볼륨 몸매에 청순한 얼굴, 새로운 베이글녀의 종결자 등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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