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한번도안해본여자’ 베드신 느낌은?…“상대역 힘들었을 것” 화끈발언
배우 황우슬혜가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에서 베드신을 소화한 소감이 화제에 올랐다.
황우슬혜는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감독 안철호) 제작보고회에서 "부담스럽긴 했지만 저는 이끄는 대로 했다"고 말했다.
황우슬혜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에서 키스 한 번 안 해본 여자 권말희 역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극 중 짝사랑하는 연하남 상우 역의 김진우와 함께하는 베드신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베드신을 준비하긴 했지만 저는 이끄는 대로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탈 하실 수도 있다"며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진우씨가 오히려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 번도 안 해본 여자'는 외모도 사고방식도 모범생 그 자체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온 연하남 상우(김진우 분)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내년 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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