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 '충격'

'가면 벗은 텔레토비'를 담은 사진이 온라인 화제다.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올린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은 온라인을 타고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은 텔레토비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인형 탈을 벗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텔레토비 세트장의 풍경을 담았다.

평소 방송에서 활기차고 애교 넘치는 텔레토비의 모습과는 달리, 분장 속에서 얼굴을 드러낸 것은 다양한 피부색의 성인 남녀들이었다. 이들의 얼굴과 몸짓에는 지친 표정이 역력했다. 특히 한 명은 아예 세트장에 큰 대(大)자로 뻗어 있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인생이 슬픈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진" "가면 벗은 텔레토비, 난 재밌기만한데" "가면 벗은 텔레토비, 당연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워드 가면 벗은 텔레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