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 뚜비가 제일 지쳐보여…"'뽀'는 남자였네?"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텔레토비'는 지난 1997년 영국 BBC에서 제작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이듬해 한국에 상륙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텔레토비들이 얼굴 가면을 벗은 채 무언가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텔레토비를 연기하는 이들은 캐릭터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하나같이 나이들고 지쳐있어 눈길을 끈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를 접한 네티즌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인종 다양하네", "가면 벗은 텔레토비, '뽀'가 남자였다니", "가면 벗은 텔레토비, 뚜비가 제일 지쳐보여", "가면 벗은 텔레토비, 맙소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