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원리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엘리베이터의 원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엘리베이터의 원리' 게시물 따르면 엘리베이터는 도르래와 줄, 카(car), 평형추 등 3만여 개 등의 부품으로 이뤄져 있다.
엘리베이터 가장 위에는 고정도르래가 있으며, 여기엔 두꺼운 쇠줄이 연결돼 있다. 이 쇠줄은 사람이나 물건을 싣을 수 있는 카에 연결돼 있고, 전동기가 쇠줄을 풀었다 감았다 하면서 카를 움직인다.
특히 엘리베이터의 속도와 운행에 전반적인 것을 제어하는 것은 마이컴(마이크로컴퓨터)이다.
승강기를 타기 위해 버튼을 누르면, '제어반'에서 전동기에 버튼을 누르는 층으로 가라는 명령을 하게 된다. '제어반'은 하나의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전동기는 명령에 따라 회전하고 카를 움직여 버튼을 누르는 층에 도착해 멈추고 문이 열린다.
엘리베이터의 원리를 접한 네티즌은 "엘리베이터의 원리, 알고 싶었는데 재미있다", "엘리베이터의 원리, 알고 나니 뿌듯하다", "엘리베이터의 원리, 이런 거였구나", "엘리베이터의 원리,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엘리베이터의 원리
입력 2013.12.17. 15:54업데이트 2013.12.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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