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마지막회

상속자들 마지막회, 김탄 차은상 뜨거운 키스신으로 마무리…시청률은? '대박'

‘상속자들’이 마지막 회에서 기분 좋은 결말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1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상속자들 마지막 회에서 이민호와 박신혜는 사랑을 이뤘고 김우빈도 짝사랑의 상처를 치료했다.

‘상속자들’ 20회에서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던 각자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고 개인을 성숙시키는 내용이 그려졌다.

최영도(김우빈)는 결국 엄마를 만났다. 처음 최영도는 엄마가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를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다가서지 못했다. 하지만 용기를 냈고 결국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며 감격스러운 상봉을 했다.

차은상(박신혜)과 김탄은 현실에서는 삶의 무게 때문에 웃지 못할 영도, 유라헬(김지원)을 떠올리며 격정적이었던 18살의 청춘을 가슴에 담았다.

특히 김탄은 차은상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상속자들’ 마지막 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마지막 회, 보고나니 마음이 꽉 찬 기분”, “‘상속자들’ 마지막 회, 나도 행복해졌다”, “‘상속자들’ 마지막 회, 이제 나는 무엇을 보며 사나”, “‘상속자들’ 마지막 회, 세상은 아름답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상속자들' 마지막회 시청률은 25.6%로 19회(24.3%)보다 1.3%p 올랐다. 이로써 '상속자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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