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비비안수 그녀의 볼륨감은 아직 죽지 않았다…“내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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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의 배우 겸 가수 비비안 수(38)가 내년 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주요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올해 38살인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와 리윈펑이 손을 잡고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다니는 모습이 현지 언론들에 포착됐다.
비비안 수 소속사 측은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라며 "남자 친구가 모든 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6개월 정도 교제했으며 리윈펑은 비비안 수의 영화 촬영 장소를 찾아오는 등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데이트를 즐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 수와 결혼하는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비비안 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 수 결혼한다니 축하해요”, “비비안 수 결혼 그 나이에도 예쁘고 부럽다”, “비비안 수 결혼 앞두고 더 물오른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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