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실내체, 백승철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1쿼터 로드가 더니건을 앞에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김동광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 삼성은 지난 8일 원주 동부와 치른 경기에서 88-85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1승 11패(5위)를 기록, 3연승을 이어간 동시에 승률 5할을 기록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부산 KT와 치른 지난 6일 경기에서 66-74로 패하며, 2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패배로 10승 12패(6위)를 기록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