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영화 ‘화려한 외출’의 김선영이 파격적인 19금 포스터를 공개한 것에 이어 아찔하게 노출한 사진을 선보였다.
김선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상해 미세먼지 때문에 목 아프고 눈 아프고.. 서울도 장난이 아니라던데.. 마스크 꼭 착용하고 건강 챙깁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선영은 회색 오프숄더 앙고라 니트만 걸친 채 한쪽 무릎을 껴안고 밝게 웃고 있다. 특히 김선영은 어깨와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선미 장난 아니다”, “김선영 노출 대박이네”, “김선영 완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 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 로맨스를 다룬 영화. 지난 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선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