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김선영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 측은 김선영의 파격 노출이 담긴 19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려한 외출' 스틸컷에는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김선영이 쇼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에서 상의를 벗고 속옷만 입은 남자 주인공 변준석이 키스를 하려고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선영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셀카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선영은 해당 셀카에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게 포즈를 잡으며 웃고 있다.
김선영은 과거 용문신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김선영은 지난 11월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충격적인 용문신 타투 패션을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당시 김선영은 등 라인과 옆 라인이 절개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용과 꽃 등 타투를 해 주목을 받았다.
영화 '화려한 외출'은 국내 최고의 인기 작곡가와 19세 소년이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그렸다. 이번 영화에서 김선영은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대박이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우와", "화려한 외출 김선영 셀카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12.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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