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컨저링’ 이은 ‘인시디어스:두번째 집’ 5일 개봉…"혼자보면큰일나요”

공포영화는 여름에 봐야한다는 통설을 깨러 나왔다.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은 오는 5일 개봉한다.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은 영화 인시디어스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 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간다.

그는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난다.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은 패트릭 윌슨, 로즈 번, 린 사예, 타이 심킨스, 바바라 허쉬가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의 개봉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시디어스, 겨울에 공포라... 색다르겠다", "인시디어스, 과연 흥행할 수 있을까?", "인시디어스, 컨저링과는 어떤 차이를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워드 영화 인시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