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오토바이

소녀시대 윤아의 오토바이 자태가 연일 화제다.

다음달 9일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이소연) 측은 24일 윤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스키니진에 라이더 자켓, 부츠 그리고 헬멧을 매치해 완벽한 ‘바이크 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오토바이에 올라탄 윤아의 모습은 어딘지 어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오토바이 신’ 촬영이 이루어진 한 고등학교에서는 윤아를 보기 위해 창문에 얼굴을 내민 남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누나”를 외쳤다고. 이에 윤아는 “들어가 공부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윤아 오토바이, 은근 어울리네”, “윤아 오토바이, 기자가 꼭 오토바이 타야되나?”, “윤아 오토바이, 더 궁금한건 이범수와 투샷”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