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개봉이 다가오며 다시 한번 스케치북 고백남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에서 스케치북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영화 사상 최고의 고백 장면을 선보였던 남자 앤드류 링컨이 여성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앤드류 링컨은 현재 미드 스타로 맹활약 중에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좀비 스릴러 미드 '워킹 데드'에서 첫 번째 주연이자 보안관 릭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이고 있는 배우가 바로 스케치북 고백남.
'워킹 데드'는 한국계 스티븐 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로 2010년 시즌 1 이후 현재 시즌 4에 접어들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즌 2의 경우 18~49세 시청률 기준 미국 케이블,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모든 TV 시리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미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케이블 드라마가 시청률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러한 작품 속에서 앤드류 링컨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섹시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시즌 4까지 생존하며 최고의 인기 주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러브 액츄얼리'는 오는 12울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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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