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년 전의 사랑'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400년 전의 사랑'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자와 남자가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호주 맥쿼리 대학교 고대문화연구센터가 공개한 것으로 4400년 전 이집트에서 살았던 실제 부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자는 사제이며 이름은 '메레티테스'이고, 남자는 파라오의 궁전에서 공연했던 가수 '카하'로 밝혀져 흥미를 더했다.
4400년 전의 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400년 전의 사랑, 정말로 애틋하네", "4400년 전의 사랑, 부부인지 어떻게 알지?", "4400년 전의 사랑, 어쩐지 로맨틱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11.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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