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폭탄발언을 했다.
강균성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고민을 묻는 질문에 "내 안에 더러운 것들이 있다. 병든 자아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라는 폭탄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남자들은 시각에 약하다"며 "여자의 골반이 크면 자극을 받는다"고 말하며 손으로 힙라인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 폭탄발언에 MC 신동엽은 강균성과 악수를 나누며 "왠지 친근감이 느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균성 폭탄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균성 폭탄발언, 남자였네", "강균성 폭탄발언, 변태같지만 솔직하고 좋다", "강균성 폭탄발언, 내 귀를 의심했다", "강균성 폭탄발언, 문제 있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11.19. 11:02
100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