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타짜2' 출연 가능성을 높이면서 미스코리아 출신인 그가 맡을 배역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짜2'는 2006년 최동훈 감독의 히트작 '타짜'의 후속편이다.
4부로 구성된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 원작 중 2부 '신의 손'에 해당한다.
이하늬는 극 중 청순미와 관능미를 동시에 뿜어내는 우사장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우사장은 돈많은 미모의 과부다. 주인공 대길과 내연의 관계를 맺으며 결국 대길을 배신하게 된다.
전작에서 배우 김혜수가 전라 노출을 통해 선보인 정마담과 같은 콘셉트의 캐릭터다.
'타짜2'는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미 주인공으로 신세경(허미나 역)과 '탑' 최승현(대길 역)이 캐스팅된 상태다.
▲ 창가에서 성관계 갖던 커플 포착, 시민들 보는데도…충격
▲ 바람핀 여친의 파트너 성기 라이터로 지져 '충격'
▲ 여배우 주요부위 노출…노팬티로 행사 참석 '딱걸렸네'
▲ 어린이 닮은 '성인 인형' 판매 논란...7살로 보여 '경악'
▲ 클라라, 가슴 뻥 뚫린 초미니 '후끈' 김진표 시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