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난입한 남성팬으로 인해 곤욕을 치른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무대에서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던 크레용팝 멤버들을 향해 한 남성팬이 달려드는 일이 일어났다.
이 남성팬은 초아를 끌어안으려고 시도했지만, 매니저의 제지로 즉시 퇴장당했다. 당시 초아는 빠르게 몸을 피해 불상사는 막았지만,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이번에 곤욕을 치른 초아는 1990년생으로, 본명은 허민진이다. 크레용팝에 함께 소속된 웨이(허민선)와는 쌍둥이 자매지간이기도 한 초아는 현재.서울예술대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레용팝 초아 곤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초아, 큰 사고 안 당해서 정말 다행", "크레용팝 초아, 하마터먼 큰일날 뻔", "크레용팝이 뜨니까 별 일이 다 생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