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이하 ‘헝거게임2’)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헝거게임2'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를 제거하기 위한 독재국자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열리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어 LA 프레스 정킷에 이어 전세계 언론에 공개된 '헝거게임2'는 더욱 본격화된 혁명의 메시지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제니퍼 로렌스의 열연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미국의 할리우드 리포트는 "1편에서 심어놓은 씨앗이 2편에서 완벽하게 뿌리를 내린다"고 호평을 했으며, 슬래쉬 필름은 "모든 면에서 1편을 압도한다.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국의 더 선도 "1편보다 더 훌륭한 속편의 탄생! 또 한번의 거대한 흥행을 예약했다"고 점수를 매겼다.
‘헝거게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헝거게임, 어서 보고 싶다”, “헝거게임, 개봉영화 중 제일 기대돼”, “헝거게임, 개봉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헝거게임2'는 오는 21일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