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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슈스케5) 우승자로 박재정이 선정됐다. 박재정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올해 나이 19살이다.

15일 Mnet '슈퍼스타K5(슈스케5)'에서는 TOP2 박시환과 박재정의 결승 무대가 전파를 탔다.

박재정은 이날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을 스페니시 풍으로 편곡한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황세준이 작곡한 박재정 첫 신곡 '첫눈에'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국 박재정이 두 라운드 모두 높은 점수를 차지해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스타K5(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은 우승 소감으로 "조금 더 배우고 성장해서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금까지 내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기대하신 모든 분들께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었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5(슈스케5) 우승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축하", "슈퍼스타K5(슈스케5) 우승자 예상못했네", "슈퍼스타K5(슈스케5) 우승자 19살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