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169 News1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과거 '노출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괴소문이 떠돌았다. 그러나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수지 닮은꼴'이라 불렸던 성인배우 '이하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영어권 한류 매체 '올케이팝'의 보도로 촉발된 '에일리 누드 유출 논란'과 동시에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과거 캐내기 도중 제기된 소문으로 보인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지도 과거에 노출 영상을 찍었다", "수지 큰일 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해당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확인 결과 해당 영상에 나오는 여성은 '이하루'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 성인배우다. 이하루는 인터넷 성인방송을 진행할 당시 "내가 수지 닮지 않았냐"는 발언 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수지 과거 사진 해프닝의 자초지종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만히 있는 수지한테 이러지 맙시다", "이하루라는 사람은 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런 말을 했던 거야", "조금 닮긴 했는데, 수지 절대 아닙니다", "이미 예전부터 아니라고 밝혀졌던 건데 또다시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