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출연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이지아는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 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드라마의 내용이나 이지아의 연기변신보다 그의 ‘변한 얼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이지아의 소속사 윌텐터테인먼트 측은 "성형하지 않았다. 촬영 전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얼굴이 약간 부었던 것 뿐"이라며 "방송을 더 지켜보면 이지아가 성형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지아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 이지아 해명, 이지아 성형의혹, 보톡스나 필러는 성형이 아니다. 흔히 할 수 있는 것” “이지아 해명, 이지아 성형의혹, 드라마 재밌는데 드라마에만 집중하자” “이지아 해명, 이지아 성형의혹, 몸이 안 좋아서 부을 수도 있지 애교로 넘어가자” “이지아 해명, 이지아 성형의혹, 성형하면 2주 정도 얼굴이 붓는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