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아나 결혼

장수연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했다.

KBS 장수연 아나운서는 11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넬탈 코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신랑은 2살 연상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오늘 그 결실을 맺었다.

장수연 아나는 고려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뉴스타임', '출동! 안전지대', '올스타 올림픽' 등을 진행해왔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연 아나, 남편은 좋겠다" "장수연 아나, 신혼여행은 어디로?" "장수연 아나, 미스코리아 어디 안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