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아내이자 송지아의 엄마인 박잎선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잎선은 MBC '기분 좋은날'에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가슴이 깊게 파진 의상을 입고 와인을 마시는 모습 등을 공개 했다.
박잎선은 최근 공개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서는 남편과 함께 있을 때의 모습과 달리 지아를 안은 채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잎선은 다른 아빠들과 섞여 송지아와 함께 앉아 함께 다도를 배우고 있다.
이날 송종국의 지난 10월 12일 진행된 대한민국 대 브라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해설 때문에 촬영에 일부 참여하지 못했다. 이 대신 남편을 대신해 박잎선이 촬영에 나섰다.
박잎선 아빠어디가 출연에 네티즌들은 "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기대된다", "박잎선 아빠어디가 속 어떤 모습일까?", "박잎선 아빠어디가 예고편만 봐도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11.07. 22:03업데이트 2013.11.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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