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트위터

배우 최필립은 5일 경북 영천에서 진행된 XTM '국가가 부른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무릎수술을 받았다.

최필립은 6일 정밀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진단받고 이날 오후 서울 모처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최필립의 무릎수술은 잘 진행된 상태며, 현재 입원중인 최필립은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국가가 부른다'는 명예훈장을 향한 전직 특수부대원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모의전투와 기상천외한 미션수행을 통해 최강의 솔저를 선발하는 형식의 리얼 버라이어티다.

최필립은 해병대 조교 출신으로 참가했지만, 대결을 펼치던 중 발목을 접질렀다고 한다.

최필립 무릎수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필립 무릎수술 빨리 회복하세요" "최필립 무릎수술 완쾌하길" "최필립 무릎수술 안타깝다" "최필립 무릎수술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