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뱅 지드래곤의 저작권수입이 공개 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악 저작권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그 중 빅뱅 지드래곤은 전체 저작권수입 중 5위를 기록했다.
1위에는 가수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12억 7800여 만원을 벌어들였다.
5위에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은 현역 아이돌 가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지난 한 해 저작권으로 벌어 들인 수입은 7억 9632만 6361원이다.
2위는 작곡가 조영수(9억7385만4077원), 3위는 가수 겸 음악PD 테디(9억4670만641원), 4위는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8억3648만1026원)이 차지했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대단하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부럽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우와"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해볼라고도?"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11.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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