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과 열애 중인 모델겸 배우 천이슬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보다는 많이 앳된 얼굴이다. 천이슬은 부산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08학번으로 재학중이던 2009년 대학생 잡지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당시 자체 포삽 얼굴이라는 별칭과 함께 남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당시 천이슬은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매주 연극도 가르치고 있었닫고 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천이슬을 '성괴(성형괴물'로 부르기도 하는데, 확실히 과거 대학생 시절의 앳되고 청순한 모습은 지금의 섹시하고 터질것 같은 볼륨감을 자랑하는 서구 미녀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