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청담동 호루라기'로 잘 알려진 이진성이 과거 싸이와 나이트클럽을 휩쓸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진성은 10월 29일 방송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해, 90년대 DJ 신철과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와 함께 당시 나이트클럽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진성은 이날 방송에서 "저와 싸이에게 나이트클럽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며 "그때 근본 없는 춤으로 망가지며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싸이나 지금은 변한 게 없다. 오히려 미국 진출하더니 햄버거를 먹어서 살이 더 찐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진성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2001년 'KBS 야! 한밤에의 보고싶다 친구야-싸이편'에 출연하며 데뷔, '청담동 호루라기' 애칭을 얻게됐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MBC '로드 넘버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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