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혼전야' 마동석 구잘의 야릇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치명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혈기왕성한 어린 신부 비카(구잘)와의 뜨거운 밤이 두려워진 건호(마동석)의 불안감이 반영된 꿈 속 한 장면을 담고 있다. 극중 아쿠아리움에서 인어공주로 일하고 있는 비카의 육탄공세에도 어딘가 불편한 듯한 건호의 표졍이 눈길을 끈다.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웨딩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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